 |
식사 도움 |
| |
[ 먹여 주는 경우 ]
| ① |
먹여 주는 사람은 자신이 먹고 싶은 반찬을 고르는 경향이
있다.
장애인이 어것저것 달라고 요청하기 쉽지 않으니 매번 본인의 뜻을 물어 본다. |
| ② |
함께 식사를 하지 않고 장애인만 먹여 준다면 미안해 할 것이다.
교대로 음식을 들도록 한다 |
| ③ |
부페의 경우, 음식을 가져다 주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고르게
한다.
그러나 정황에 따라 요구하는 음식이 무엇인가 조금씩 가져다 줄 수도 있다. |
|
[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
경우 ]
| ① |
손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휠체어보다 테이블이 너무 높아 멀리
떨어진 음식을 집기 불편한 사람이 있다. 이 경우 본인의 기호를 물어 가까운 위치로 옮겨 주거나 덜어 모아
준다. 그러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장애인의 식탁주위에만 음식을 모아 놓으면 거북스럽게 생각할 것이다. |
| ② |
어떤 장애인은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할 수 있다. 작은 숟가락을
준비해 주거나 미리 음식을 잘게잘라 준다. |
|
| 식사 시간을 오래 필요로 하는
사람이 있다. 보조를 맞추어 함께 마치도록 한다. |
| 음식을 흘리는 것은 부주의해서가
아니다. 당연하게 여기고 휴지나 냅킨을 미리 준비해 둔다 |
| 장애인이라고 해서 음식을 지나치게
원해서는 안 된다. |
